옥자 상영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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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민 126년 '시네마 천국'···인천시가 지켜주세요
지난달 20일 인천시 중구 애관극장 앞. 신작영화가 개봉했지만 극장을 찾는 손님은 적었다. 심석용기자 인천시 중구 경동에는 빛바랜 3층 건물이 있다.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실내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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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일 축소 개막 부산영화제…봉준호 "올해 더욱 소중하다"
21일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'칠중주: 홍콩 이야기'. 홍콩 대표 거장 7인이 1950년대부터 근미래까지 홍콩에 대한 송가를 10분씩 모아 완성했다. 사진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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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0석 야외극장 99명만 앉힌다…코로나에 몸집 줄인 부산영화제
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용관 이사장. 사진은 지난해 결산 기자회견 모습이다. [연합뉴스] 드레스가 수놓는 화려한 개‧폐막식 레드카펫도,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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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패러디한 BJH 티셔츠…배급사엔 다 계획이 있었구나
북미 배급사 네온이 아카데미 수상 이후 공식 트위터에 리트윗한 봉준호 초상화. ‘기생충’의 미국 포스터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그렉 러스가 ‘봉의 역사적인 밤(Bong’s hi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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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카데미 루저' 넷플릭스, '기생충' 흥행 숨은 공신 됐다
아카데미 시상식에서 '기생충'으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1인치의 장벽(자막)을 극복하면,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된다.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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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패러디한 봉준호(BJH) 티셔츠에 美밀레니얼 열광했다
북미 배급사 네온이 아카데미 수상 이후 공식 트위터에 리트윗한 봉준호 초상화. '기생충'의 미국 포스터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그렉 러스가 "봉의 역사적인 밤(Bong's hist